간질성 방광염(IC)은 방광통증증후군(BPS)이라고도 하며, 방광과 그 주변 골반 부위에 반복적인 불편감이나 통증이 나타나는 만성 질환입니다. 일반적인 요로감염(urinary tract infection)과 달리, 간질성 방광염은 세균에 의해 생기지 않으며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습니다.
이 질환은 방광 벽에 영향을 주어 염증과 흉터(반흔)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. 그 결과 방광이 뻣뻣하고 탄력이 떨어져 건강한 방광만큼 소변을 담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.
IC/BPS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며,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흔하게 발생합니다.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, 방광의 보호 점막(bladder lining) 결함, 면역계 기능 이상, 신경 민감도 증가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.
간질성 방광염일까요, 재발성 감염일까요?
간질성 방광염은 흔히 재발성 요로감염으로 오인됩니다. 소변 배양 검사(urine culture)에서 계속 음성이 나오고 항생제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, 간질성 방광염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— 재발성 요로감염 vs 간질성 방광염 가이드를 참고하세요.